[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10일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에너지 부문의 고온전지와 방산 부문의 앰플 및 열전지가 고성장하고 데이터센터와 전고체, 자폭형 드론 같은 새로운 전방 산업이 추가돼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매력이 커졌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5500원으로 상향했다. 비츠로셀의 전일 종가는 2만50원이다.
비츠로셀 매출액 비중. [자료=비츠로셀 사업보고서]
신한투자증권 이병화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비츠로셀의 매출액은 2427억원(전년 대비 +15.1%), 영업이익은 689억원(전년 대비 +32.7%)을 기록하며 구조적 성장세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고온 전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2.3% 증가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에너지 인프라용 'Bobbin'과 방산 부문의 'Wound', 앰플 및 열전지 등의 부문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올해 앰플 및 열전지 매출액은 476억원(전년대비 +28.6%), 고온전지 매출액은 684억원(전년대비 +48.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을 2807억원(전년 대비 +15.7%), 영업이익을 814억원(전년 대비 +18.3%)으로 전망하며 원유와 방산 중심의 우호적인 전방산업 환경이 지속될 경우 올해 실적 상향 조정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끝으로 "중동 정세를 감안할 때 방산과 에너지 부문의 실적 향상 가능성이 보이며 이는 성장의 프리미엄 구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배터리 및 리튬전지를 생산 및 판매하며, 차세대 전지 개발, 이차전지 소재사업 및 리튬 리사이클링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비츠로셀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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