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0일 KT&G(278470)에 대해 3대 핵심 성장 산업(전자담배, 글로벌, 건기식)과 니코틴 파우치 등 신성장동력이 견조한 주가를 만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KT&G의 전일 종가는 17만6400원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1조6630억원(+7.4%,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3962억원(+13.2%)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본업(국내외 담배)이 전체 호실적 견인했고 인삼공사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KT&G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조상훈 애널리스트는 “국내 일반 담배 총수요 145억본(-1.5%), KT&G 판매량 -0.7%, 점유율 67.3%(+0.5%p)”라며 “궐련형 전자담배는 침투율 24%, 점유율 48.2%일 것이고 국내 일반 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를 합산한 시장 총 수요는 +1%로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해외는 가격 인상, 믹스 개선,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이 23% 증가할 것”이라며 “해외 궐련 내 중동 지역 판매 비중은 20%이나 재고 비축으로 현지 수요 대응에는 영향이 제한적히고 2분기도 양호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인삼공사는 낮은 기저와 프로모션 호조로 국내 매출액이 반등(+6%)하고 해외는 중국 재고 조정으로 매출액이 부진(-10%)하고 고수익 채널 확대 및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7% 증가할 것”이라며 “부동산은 중소형 개발 사업이 인식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T&G는 궐련 및 차세대 전자담배를 제조한다. 자회사 인삼공사는 홍삼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그 외 부동산, 의약품 및 화장품을 개발한다.
KT&G.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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