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덕전자, 2분기 실적 기대 이상…반도체 기판 투자 확대 - 대신
  • 강석원 기자
  • 등록 2026-07-22 08:28:18
  • 수정 2026-07-23 08:47: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대신증권은 대덕전자(353200)에 대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비메모리 반도체 기판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대덕전자의 전일종가는 12만500원이다.


대덕전자 매출액 비중. [이미지=버핏연구소]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3902억원, 영업이익을 683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3.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2%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반도체 기판 사업이 이끌 것"으로 분석하며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매출이 자동차 전장용을 중심으로 늘고 서버용 메모리 기판도 호조를 이어가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쇄회로기판 사업도 위성통신과 인공지능(AI) 가속기용 제품 공급이 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전 사업부에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대덕전자는 지난 20일 497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하며 앞서 발표한 2130억원 규모 투자까지 더하면 오는 2027년 말까지 약 51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CSP)와 FC-BGA 생산 확대에 집중된다.  박 연구원은 "FC-CSP는 AI 서버와 모바일 저장장치용 반도체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FC-BGA는 자동차 전장화와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대덕전자는 서버용 기판과 자동차용 FC-BGA를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비메모리 반도체 기판 중심의 투자가 중장기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덕전자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기업으로 AI 서버와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시장 확대에 맞춰 비메모리 기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덕전자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버핏연구소]

kdsa0130@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