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제약, 실적 시즌 마무리…4분기 수급 회복·기술이전 기대감 커진다
  • 강석원 기자
  • 등록 2026-08-04 08:11:14
  • 수정 2026-08-05 08:58:2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출처: 하나증권, 2026년 8월 4일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하반기 기술이전과 수급 개선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지=버핏연구소 | AI 생성]하나증권은 금융감독원의 기업공개(IPO) 공시 강화와 약가 개편, 미국의 무역 규제 등 정책 변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8월부터 시행되는 약가 개편안은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삼성에피스홀딩스 등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무역법 301 관세 역시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등이 무관세 대상에 포함돼 단기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실적 발표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알테오젠 등의 실적 발표만 남아 있는 가운데, 3분기는 기술이전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인 만큼 단기적으로는 수급이 주가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기술이전과 학회 발표, 3분기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에 더해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수급 개선이 맞물릴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 이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8월 최선호 종목으로는 코스피에서 SK바이오팜을,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과 리가켐바이오, 올릭스를 제시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판매 성장과 실적 개선,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으며, 알테오젠과 리가켐바이오는 기술이전 기대감, 올릭스는 신약 개발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SK바이오팜과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올릭스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제약·바이오주 매수를 추천하는 등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관련 종목]

SK바이오팜(326030), 알테오젠(196170), 리가켐바이오(141080), 올릭스(226950), 셀트리온(068270)

kdsa0130@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