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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고용과 직업이란 무엇인가 『블랙스완과 함께 가라』
  • 이민주
  • 등록 2017-07-20 1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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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배현 옮김. 동녘사이언스. 2011년 06월 20일

블랙스완과함께가라

- 직업은 당신이 일하고 있지 않는 동안에도 당신의 두뇌에 침투해 영혼을 파괴한다. 그러므로 직업을 신중하게 선택하라.

- 얼음과 물 사이에는 중간 상태가 없지만, 삶과 죽음 사이에는 그런 것이 있다. 그것은 고용이다.

- 로마 제국의 노예와 요즘 노동자의 차이가 있다. 그것은 로마 제국의 노예는 주인에게 아첨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다.

- 고용을 제도적 노예제로 여기지 않는다면 눈이 멀거나 고용된 자이다.

- 다른 사람의 상식 부족을 비난하는 것, 그 자체가 상식 부족이다

- 행복을 주제로 한 회의에 가보았다. 연구자들이 매우 불행해보였다.

- 신문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려면 지난 일주일치 신문을 일년내내 읽어라

- 바보를 망하게 하려면 정보를 던져 주어라

- 교육은 현자를 약간 더 현명하게 만들고, 바보를 아주 위험하게 만든다

- 현대인은 일찍 늙고 오래 사는 이중 처벌을 받고 있다.

- 지식인이란 아는 것보다 덜 드러내는 사람이다. 저널리스트와 컨설턴트는 반대이다.

- 두뇌는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을 때 가장 명석해진다. 샤워를 할 때 깨닫는 것처럼... -

안에서 보면 훨씨 지루한 직업이 있다. 예를 들면 해적질이 그렇다.

- 칼 마르크스는 노예들에게 그들이 종업원이라고 설득시키면 잘 통제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 입사를 바라는 이유를 한 가지 넘게 대는 사람은 채용하지 말라.

-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중독 대상 세가지는 마약, 탄수화물, 그리고 월급이다.

- 죽었을 때 사망 원인을 찾기보다는 살아 있을 때 사는 이유를 밝혀내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 성공을 가늠하는 유일한 잣대는 흘려 보내도 좋은 시간의 양이다.

- 글쓰기란 예전에 썼던 것을 아무도 눈치 치지 못하게 되풀이하는 기술이다.

- 사람들은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쓰지만, 나는 잊기 위해 글을 쓴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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