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일 베스트 리포트] ‘한국타이어, 일회성을 걷어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한국투자증권
  • ghgh01125
  • 등록 2017-10-23 14:08: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20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애널리스트의 ‘일회성을 걷어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다.

김진우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한국타이어(161390) 테네시 공장의 초기가동비용이 예상보다 컸으나, 정상가동 될 경우 효자공장이 될 전망이기에 일회성 비용으로 판단한다며 목표 주가 9만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3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주가는 5만 8900원이다.

한국타이어의 사업부문은 타이어 제조, 판매를 하는 타이어부문과 일반기계, 금형을 제조 판매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한국타이어매출구성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한국타이어 3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으로 추정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 테네시공장의 초기 수율이 낮게 나오며 3분기 초기가동비용이 커짐. 

- 하지만, 공장이 매월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정상가동 될 경우 효자공장이 될 전망.

- 중국 시장의 공급과잉이 해소되는 가운데 수요가 글로벌 업체들에게 몰리며 동종업체 대비 디스카운트가 축소 될 전망.

-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해외 OE 수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주력모델 신차에 고성능 타이어 납품 발표.

 - 한국타이어를 타이어 최선호주로 유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