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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내년 ‘차세대 5G 코어’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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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5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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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내년 본격 상용화한다.

15일 SK텔레콤은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Cloud-Native)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의 구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것으로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및 안정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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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구성원들이 신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T는 이동통신 분야에도 해당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개발해 검증 과정을 마치고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는 현재 글로벌 통신사들의 관심 속에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 개발을 마치고 구축 단계에 도달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SKT와 에릭슨은 업계에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5G 코어 분야의 표준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5G 코어는 클라우드-네이티브의 장점을 그대로 받아들여 신속한 신규 기능의 적용은 물론, 서비스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유연한 소프트웨어 이동 및 실시간 복구 기능을 기반으로 망 오류나 장애 발생 시 빠른 복구가 가능하다.

특히 초고속∙대용량의 5G 서비스를 위한 패킷 가속 처리, 경로 최적화, 다중 흐름 제어 등과 관련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돼 기존의 물리 기반 대비 트래픽 처리 효율을 최대 50%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는 프라이빗-5G 같은 특화망을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지적 트래픽 폭증 같은 상황에서도 클라우드 상에서의 빠른 자원 할당으로 품질 저하 없는 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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