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지원 기자] 미국 증시는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AI 하드웨어 밸류체인 전반에 매도세가 집중됐으며 인텔은 29% 급락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유럽 증시는 글로벌 AI 투자 우려가 확산되며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기업 실적 개선이 일부 업종을 지지했지만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중국 증시는 시장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IT 관련 업종의 약세와 지속적인 매도 압력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기술주에서 소비재와 경기방어 업종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흐름도 나타났다.
국내 증시는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 우려가 확산되며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 7% 하락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세가 집중됐으며, IT 하드웨어 업종으로도 하락세가 확산됐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005490: POSCO홀딩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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