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4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교보증권 손영주 애널리스트의 ‘종국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이다.

손영주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효성(004800) 목표 주가 22만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주가는 14만 2000원이다.

효성은 화학섬유 및 수지, 전력설비, 산업재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한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효성은 주주가치 제고 위해 인적분할 단행(1개 지주회사, 4개 사업회사). 압도적 Global No1. 역량(차별적인 원가경쟁력과 안정적 영업망) 보유한 섬유·산자 가치 재평가 근거.

- 4분기 영업이익 1,799억원(QoQ +92억원), 섬유 개선 불구, 화학 감소로 보합.

-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4조원(QoQ +8.6%), 영업이익 1,799억원(QoQ +8.6%, QoQ +92억원, 섬유 +92, 산자 +21, 화학 –193, 중공업 +213, 건설 -112, 무역 외 +73). 섬유·산자·중공업 개선 불구, 화학·건설·무역 감소로 전분기 대비 개선 폭 제한.

- ‘17년 배당은 순이익 증가(YoY +5.5%) 감안, 5,500원/주(전년 대비 10%상향)를 예상.

[출처: 교보증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