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저가항공사 BIG3, 지난해 실적 모두 UP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2-12 12:11: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logo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지난 9일 티웨이홀딩스(004870)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저가항공사(LCC)들의 지난해 잠정실적 공시가 마무리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089590), 진에어(272450), 티웨이홀딩스 등 저가항공사 3사의 지난해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 중국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해외 여행객 증가와 원화강세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가항공사 지난해 실적

저가항공사 1위 기업인 제주항공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3%, 46.9% 증가한 9964억원, 7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진에어도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진에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5.5% 늘어난 97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3.4%, 86.3% 증가한 8884억원, 7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티웨이항공의 지분 81.02%를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8% 증가한 612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1070.4%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다.

저가항공사들은 중국 사드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확보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원화 강세로 외화 차입금이 많은 항공사들은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금액 규모가 줄어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한한령 해빙 무드가 조성됨에 따라 중국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원화 강세로 인해 한국발 수요가 증가해 항공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콜! 또 앵콜!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 2기 개강(2/24.토) 안내 -

☞ 우량주 발굴 척척! 「핑크 페이퍼」 2018 신년 특가 이벤트 안내(2/28까지) -

☞ 히트 강좌를 클릭 한번에! 「버핏연구소 동영상 강좌」 안내 -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