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쿠쿠, “미세먼지 多 잡는다”.. 청정가전 시장 공략 눈길
  • 홍지윤 기자
  • 등록 2018-11-21 11:32: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홍지윤 기자] 겨울철 미세먼지가 연일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도 청정 생활가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미세먼지 공습에 가장 큰 성장을 이룬 시장은 단연공기청정기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약 150만대였던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올해 200만대로 성장했다쿠쿠의 10월 공기청정기 판매량 또한 전년 동월 대비 3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mage001

쿠쿠는 물공기를 전문으로 하는 인스퓨어를 지난 10월 새롭게 론칭하고청정 생활가전 시장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론칭과 함께 선보인 인스퓨어의 첫번째 제품인 공기청정기 W8200 25.6평형(84.7m²)을 기준으로 하는 기존 타워형 공기청정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컴팩트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8,200개의 빈틈없는 에어홀로 360도 서라운드 공기흡입이 가능해 사용환경의 전방위로 구석구석 정화된 공기를 순환시킨다. 

360 서라운드 공기흡입에 맞춰 탑재된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은 보다 넓은 공간의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는 물론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다프리필터기능성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탈취필터로 구성된 쿠쿠만의 4단계 토털케어 안심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빈틈없이 제거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공기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활가전 풍속도가 달라지면서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청정가전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쿠쿠도 소비자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과 공기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인스퓨어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청정 생활가전 대표 브랜드로 우뚝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hj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