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대림산업, 매출 부진에도 수익성은 양호할 전망-키움
  • 박정호 기자
  • 등록 2019-02-01 08:50: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박정호 기자] 키움증권은 1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북미와 러시아 지역 진출한다는 점과 올해 매출액의 역성장에도 수익성은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대림산업의 전일 종가는 10만6500원이다.

키움증권의 라진성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2조 7292억원(YoY -17.1%, QoQ +10.8%), 영업이익 1738억원(YoY +89.8%, QoQ -15.4%)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알제리 현장 에서 212억원, 이스파한 현장에서 488억원, S-oil 현장에서 205억원의 추가 비용이 반영된 반면, 베트남 현장 및 기타 현장들에서 500억원 가량이 환입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추가 비용 반영으로 플랜트부문 원가율이 109.2%를 기록했음에도, 토목부문 정상화와 우수한 주택부문 수익성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외단에서는 용인한숲 시행사 대여금 420억원, 비시장성주식가치손상 400억원, 대림C&S 영업권 손상 120억원, 환차손 120억원 등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화계열사인 YNCC와 PMC는 유가하락과 연차보수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올해는 다시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수주목표는 10조3000억원으로 플랜트 2조원, 토목 1조6000억원, 주택 5조5000억원, 삼호 1조2000억원으로 구성됐다』며 『지난해 플랜트부문 수주실적이 1조4000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2조원은 보수적이고 다만 지난해로부터 이월된 말레이시아 정제공장인 DHT Refiner(1200억 원)와 YNCC 증설(3000억원)까지 포함하면 3조원 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림산업은 국내 100대 건설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첫 해외진출 건설사, 국회의사당 및 세종문화회관 등 역사적 랜드마크 건립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공장

대림산업의 말레이시아 석탄 공장. [사진=대림산업 홈페이지]

 

bjh@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