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미래에셋생명, 깜짝 실적-신한금융투자
  • 지윤석 기자
  • 등록 2019-02-27 09:09: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지윤석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7일 미래에셋생명(085620)에 대해 곧 IFRS17이 도입되면 새롭게 시가로 평가할 부채가 적어 자본 감소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변액, 퇴직연금 등 특별계정 자산으로부터 파생되는 수수료손익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800원에서 6000원으로 상향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전일 종가는 51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의 임희연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67억원(YoY -70.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하와이 호텔 매각이익 약 20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덕분이며 운용자산이익률은 3.4%(YoY -0.1%p)로 양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업계 전반적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보장성 APE는 3.8% 감소했고, 영업일수 5일 증가 효과 및 유암종 관련 보험금 소급 지급액 약 23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위험손해율은 94.1%(YoY +12.4%p)로 상승했다”라며 “보험금 지급률은 99.6%(YoY +28.0%)으로 지난 2-3년간 팔았던 일부 변액 상품의 환급률이 100%를 상회하고 있고,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로 최근 해약이 증가했으며, 그 외 일회성 요인으로는 희망 퇴직 관련 비용 261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순이익은 823억원(YoY +9.8%)으로 전망되며 작년부터 신규로 파트너쉽을 맺은 독립법인대리점(GA)들로부터의 성장 가시화를 기대한다”라며 “자산 운용 측면에서는 달러화 자산을 약 2조5000억원 줄임으로서 환 헷지 비용축소가 예상되며, 스왑스프래드(금리스왑(IRS) 금리와 국채 금리 간의 차이)를 150bp로 가정하면 375억원의 비용 축소가 가능할 것”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업과 이에 관련된 부대사업 영위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룹의 뛰어난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쟁사들보다 다양한 해외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CI

미래에셋생명의 CI. [사진=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jys@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