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하반기부터 시작일까? 모두 대장의 움직임에 주목 - DS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8-06 09:00:0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DS투자증권은 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반도체 재고와 스마트폰 수요에 집중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32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5만6900원이다.

DS투자증권의 권태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3조원(QoQ -4.3%, YoY -5.6%), 영업이익은 8조2000억원(QoQ +26.5%, YoY +23.6%)을 기록했고 반도체 부문은 서버향 메모리의 지속적인 수요 상승으로 모바일향 수요 감소를 상쇄했다”며 “IM 및 DP 부문은 판매지역의 락다운 조치로 인한 스마트폰 및 중소형 패널 수요가 감소했으나 온라인 채널 강화로 인한 마케팅비용 효율화로 예상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3분기 추정치는 매출액 62조3000억원(QoQ +17.7%, YoY +0.5%), 영업이익 9조3000억원(QoQ +14.3%, YoY +19.8%)으로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5조1000억원(QoQ -6.8%), IM 2조8000억원(QoQ +44.1%), DP 8000억원(QoQ +157.8%), CE 7000억원(QoQ -8.6%)”이라며 “추가적인 재고 축적 수요는 제한적이며 판가 하락은 불가피하고 CE/IM 부문은 소비심리 개선이 예상되며 모바일 출하량은 약 QoQ 40% 증가 및 신규 폴더블 출시에 따라 ASP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반도체 부문에서의 전반적인 우려는 고객사의 주문 감소와 가격 하락인데 오히려 삼성전자에게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현재 투자 스탠스를 보면 선제적 인프라 투자는 진행하지만 향후 업황에 따른 탄력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인데 이에 따른 고객사의 재고 수준이 하반기부터 낮아지면서 내년에 타이트한 수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3분기는 5G, 플래그쉽, 중저가 스마트폰의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데 3분기부터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및 M/S 회복을 위해 경쟁은 심화될 것”이라며 “반면 코로나19 불확실성은 지속되나 3분기 펜트업 및 신제품 효과, 제품 믹스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충분히 IM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S부문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목록] 세미파이브, 전일비 9.98% ↑... 현재가 2만 5900원 23일 오후 2시 6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파이브(490470)가 전일비 ▲ 2350원(9.98%) 오른 2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세미파이브는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와 IP 통합을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 파운드리 기반으로 SoC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설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리브스메드(491000, 6만 2600원, ▲ 3600, 6.10%),...
  3.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견조한 공공·금융 수주로 매출 반등 기대...가이던스 상향 - 하나 하나증권은 23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해상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역 내 운송 및 창고 수요 증가로 물류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전일 종가는 16만9200원이다. 이준호 하나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4분기 매출액 3.
  4. [원자재] 테크 리소시스, 동 생산 목표 ‘정타’…공급 안정 신호에 구리 시장 숨 고른다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한풀 꺾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테크 리소시스(Teck Resources)가 2025년 동(구리) 생산량을 45만3천 톤으로 마무리하며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회사 목표치)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결과의 핵심은 칠레...
  5. [신규 상장 종목] 엔비알모션, 전일비 3.35% ↑... 현재가 2만650원 16일 오후 1시 13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엔비알모션(0004V0)가 전일비 ▲ 670원(3.35%) 오른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알모션은 정밀 감속기·모션제어 핵심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로봇·자동화 부품 전문 기업이다. 협동로봇·산업로봇·자동화 설비용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산화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