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서치] 신영자산운용, 동아에스티 외 8개 지분 변동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0-10-22 16:42: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한달(2020.9.22~2020.10.22)동안 9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22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신영자산운용은 동아에스티(170900)의 주식보유비율을 6.17%에서 4.77%로 1.4%p 비중 축소했다.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서울 동대문구 동아에스티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서울 동대문구 동아에스티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또 대덕전자(353200)의 주식 비중을 5.79%에서 3.42%로 2.37%p 줄여 축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유니테스트(086390) 등에 대한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

이어 신영자산운용은 엘비세미콘(061970)의 주식 4.77%를 신규 매수했다.

신영자산운용 보유 종목. [이미지=더밸류뉴스]

신영자산운용 보유 종목. [이미지=더밸류뉴스]

신영자산운용이 비중 축소한 동아에스티는 자가개발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제네릭, 도입의약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동아에스티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동아에스티의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는 없으나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년비 부진할 전망이다. 다만 전분기비로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463억원, 90억원, 80억원으로 전년비 9.5%, 58.3%, 60.6% 감소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것을 감안해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을 보수적으로 추정했으며 기술료 축소는 수익성 부진에 결정적인 원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문별 실적은 ETC(전문의약품) 799억원, 해외 412억원, 의료기기∙진단 194억원, 기술료 외 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의료기기∙진단 부문을 제외한 전 부분이 전년비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ETC 주요품목인 슈가논(당뇨병치료제), 이달비(고혈압치료제), 주블리아(손발톱무좀치료제),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의 처방과 해외 항결핵제 매출은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의 슈가논. [사진=더밸류뉴스(동아에스티 제공)]

동아에스티의 슈가논. [사진=더밸류뉴스(동아에스티 제공)]

신 연구원은 "업종 전체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것과 기술료 축소로 3분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추정했으나 4분기부터는 이 같은 부정적인 요인이 감소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중에서는 DA-1241, DMB-3115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임상 1b상을 종료한 GPR119 계열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4분기 탑라인 데이터 공개를 준비 중이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적응증 확대 임상 진행을 진행해 파이프라인 가치를 더할 것으로 파악된다.

스텔라라(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연내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어 슈가논(DA1229)은 대동맥판막 석회화증으로 미국 임상 2/3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빈혈치료제 DA-3880은 일본에서 연간 80억원 매출이 기대된다.

그는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6267억원, 영업이익 634억원, 영업이익률 10.1%으로 전년비 각각 2.4%, 11.2%, 0.8%p(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아에스티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동아에스티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동아에스티는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3월 23일 52주 신저가(6만4000원)를 기록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