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우리금융지주,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의 전환점-키움
  • 허동규 기자
  • 기사등록 2020-10-27 08:51: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허동규 기자] 키움증권은 27일 우리금융지주(316140)에 대해 3분기는 충당금 감소로 실적 정상화를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3700원으로 상향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전일 종가는 9130원이다.

키움증권의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은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4898억원(YoY +1.2% QoQ +238%)을 달성했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대비 소폭 증가한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실적에 대해 “적극적인 마진 방어를 통해 이자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환율 하락으로 인해 외환 및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전분기와 달리 사모펀드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감소하면서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이 양호한 실적 원인”이라고 전했다.

반면 “다른 경쟁사들과 달리 비은행 비중이 높지 않다”며 “카드, 종금 실적도 큰 변동이 없어 경쟁사에 비해 당초 예상치 대비 실적 개선 폭은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정부의 자본 비율 규제 완화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큰 것(보통주 자본비율 0.9%에서 10.4%로 상승)은 우리금융지주의 장점”이라며 “이는 증권, 보험 등 비은행 자회사를 M&A(인수합병)함으로써 취약한 분야를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주회사로 금융업을 영위하고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등이 자회사로 있다.

우리금융 최근 실적_리포트

 

우리금융지주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ebing7@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