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유플러스, 화웨이 이슈 소통 부재가 문제, 하지만 결국 주가 크게 오를 것 – 하나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12-14 17:55: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나금융은 14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본질에 충실할 때이고 길게 보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의 금일 종가는 1만1800원이다.

하나금융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연속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리스크로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LGU+ 주가가 전혀 오르지 못하는 양상”이라며 “미국 또는 한국 정부의 화웨이 장비 철거 명령 가능성, 화웨이 부품 고갈에 따른 5G 투자 중단 우려, 삼성/에릭슨/노키아 장비 사용에 따른 비용 증가 가능성, 화웨이와 타사 장비간 장비 매칭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실제 화웨이 이슈로 LGU+가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주가는 좀처럼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LGU+ 경영진의 화웨이 이슈 관련 투자가들과의 소통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웨이 이슈로 LGU+가 실제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희박하고 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이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며 “미국 또는 한국 정부가 화웨이 장비 철수 명령을 내릴 가능성도 희박할뿐더러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부 보상금 지급 가능성이 높고 화웨이가 부품 재 고 고갈 국면에 진입하면 이전 자료에서 언급했듯이 화웨이 항복 선언 이후 미국 부품 공급 허가가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지 비용까지 고려할 경우 화웨이 장비 대신 삼성/노키아 장비를 사 함에 따른 비용 증가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며 “화웨이/삼성간 장비 매칭 문제는 시간과 비용이 발생할 뿐 해결 못할 사항이 아니며 최근엔 오픈랜 방식으로 네트워크장비 시장이 변화하고 있어 과거 대비 매칭 문제 해결이 용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사로 무선, 스마트홈, 기업서비스 시장의 통신 사업을 영위한다.

LG유플러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G유플러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