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큰 그림의 변화에 주목 – 이베스트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1-25 09:41: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큰 그림의 변화가 나타나는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현대글로비스의 금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주가는 21만30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의 최근 신사업 발표와 배터리 리스, 수소 SCM 등 신사업의 핵심 인프라 사업이 현대글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대글로비스의 장기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크게 발현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이 장기적으로 EV, 수소차의 거점을 해외로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현대글로비스로 집중될 성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매출은 물류/운송/유통으로 구분돼 있는데 각 사업부 모두 미국에 대한 exposure가 존재하고 해외물류, CKD의 경우 현지생산량 증가에 따라 매출이 연동되며 운송의 PCC 사업부문도 결국 완성차의 미국 업황에 직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국엔 모든 사업이 완성차의 미국사업 방향과 일치하게 되는 구조”라며 “현재 현대기아의 현지 생산능력이 각각 39만대에 달하는 상황에서 2025년에는 각각 최소 5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현대글로비스 역시 이에 매출증가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조2000억원(YoY -9%), 영업이익 2174억원(YoY -5%)이 발생할 것으로 시장 기대치와는 in-line 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전분기 대비로 분명 실적 개선폭이 두드러지나 전년 동기 PCC 사업에서 집중적으로 non-captive 매출이 발생해 이에 대한 기고영향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 펀더멘털 개선이 뚜렷할 것이나 현대글로비스의 성장성은 기존사업 외에도 EV, 수소차 사업으로도 확산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진행하는 큰 그림의 변화와 이에 따른 현대글로비스의 역할 확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는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이다.

현대글로비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현대글로비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