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천보, 계획대로 착착착 – 대신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1-26 17:36: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대신증권은 26일 천보(278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QoQ +35%)으로 컨센서스(83억원)를 상회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천보의 금일 종가는 19만800원이다.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는 “RIM Valuation 기준 영구성장률 3%를 적용한 경우와 동일한 수준이기에 대규모 증설에 기인한 Top-line 성장이 Valuation을 충분히 합리화 가능하다”며 “고객사 수요에 대응해 공격적인 증설을 추진할 것이고 전해질 Capa 연산 기준 2019년 563톤에서 지난해 상반기 1560톤, 올해 상반기 4000톤, 다음해~2023년 1만2000톤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YoY로는 올해 2분기, QoQ로는 올해 3분기부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있을 것이고 연간 매출액 16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할 것”이라며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이익 기여도 역시 2019년 37%에서 올해 65%까지 확대될 것이고 공격적 증설을 고려하면 2023년에는 8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차전지 소재 실적이 매출액 273억원(QoQ +54%), 영업이익 54억원(QoQ +83%)으로 예상치(당사 추정 매출액 238억원, 영업이익 42억원)를 상회한다”며 “매출액의 70~80%를 차지하는 P전해질(LiPO2F2)과 F전해질(LiFSI)이 각각 전분기 대비 92%, 54%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증설 진행 과정에서 생산능력과 출하량 사이의 격차는 발생하고 있으나 시장 성장에 대응한 물량 확대 추세 자체는 지속되고 있다”며 “영업이익률도 20%(QoQ +3%p)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회복했는데 전분기 높아 졌던 고정비 부담의 완화, 제한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등 덕분”으로 판단했다.

천보는 화학 물질 및 제품 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소재, 반도체 공정소재, 2차전지소재, 의약품 중간체 및 정밀화학의 사업분야를 영위한다.

천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천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