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C, 전지용 동박의 진면목은 이제부터! – KB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2-03 17:38:0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3일 SKC(011790)에 대해 올해부터 전지용 동박 수요가 구조적으로 고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SKC의 금일 종가는 13만6500원이다.

KB증권의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전지용 동박 수요는 EV배터리 수요확대 때문에 지난해 대비 29.2% 증가할 것이고 올해 세계 EV배터리수요는 253GWh으로 전년대비 32.2% 증가할 것”이라며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유럽 전기차 확대 및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장려 정책이 있을 것이고 과거 2~3년간 전지용 동박의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상회했으나 올해 이후에는 수요 증가율이 다시 공급 증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1662억원(YoY +17.2%), 3095억원(YoY +63.7%)으로 실적호전할 것이고 SK넥실리스(전지용 동박 생산) 외형과 영업이익은 5158억원(YoY +37.0%), 815억원(YoY +50.1%)으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풀가동을 시작하면서 올해에는 동박 출하량이 전년대비 41.6% 증가할 것이며 우레탄 수요확대로 인한 PG 가격 상승으로 화학사업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8.9%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123억원(YoY +7.9%, QoQ +5.3%), 564억원(YoY +87.5%, QoQ +7.45)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SK넥실리스 영업이익은 193억원(OPM 15.3%)으로 전분기대비 27.0% 증가하고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2.4%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서 “4분기 전지용 동박(정읍공장 기준) 수출물량과 수출가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6.8%, 5.9% 상승했다”며 “생산능력을 풀가동했고 수출가격도 긍정적인 모습이며 4분기 PG 수출가격 또한 전분기 대비 36.5% 상승하면서 PG 수익성도 상승했다”고 추정했다.

SKC는 소재전문기업으로 현재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한다.

SKC.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SKC.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