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우리금융지주, 2021년 실적이 기대되는 대표적 은행지주회사 – 키움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2-08 09:37: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우리금융지주(316140)에 대해 선제적 비용을 반영한 것이 올해 실적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우리금융지주의 금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주가는 9370원이다.

키움증권의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486명 명예퇴직으로 2000억원, 라임 관련 배상 비용 580억원, 유가증권 평가손 300억원, 코로나 충당금 535억원 등 비경상적 요인이 4분기 중 많이 발생하면서 4분기는 전분기 대비 65.2% 감소한 1665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실제 충전 총이익(이자이익+비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3.4% 증가했고 경상 기준으로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4분기 높은 대출 성장(QoQ 2.9%)로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0.04%p 하락했으나 최근 대출금리 인상 등 적극적으로 마진을 관리하고 있어 1/4 분기 NIM은 상승 반전, 이익 성장의 주요인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인수한 아주캐피탈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에 반영, 전체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4대 금융지주 가운데 비은행 비중이 낮아 실적 개선 폭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부정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며 “주가의 과도한 하락으로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말 PBR은 0.3배로 타사와 비교해 보더라도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금융지주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 왔던 비은행 분야에 대해 M&A 등을 통해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인데 연내 내부등급법 추가 승인이 예상되며 M&A는 보다 더 속도를 낼 것”이라며 “라임 등 사모펀드에 대한 충당금 등 선제적인 비용 반영으로 올해 이익 개선 폭이 클 것이고 순이자마진 개선 등 양호한 영업 환경을 고려해 볼 때 올해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업을 영위하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속기업을 지배한다.

우리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우리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