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제일제당, 비게임 부문이 게임사업 부진 상쇄 – 이베스트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2-09 09:47: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일시적 비용 이슈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의 금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주가는 43만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심지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전사 연결 잠정실적(영업이익까지 공시)은 매출액 6조1514억(YoY +3.2%), 영업이익 2966억(YoY +19.8%)원, 지배순이익 261억원(YoY -72.1%)을 달성, 대통제외 기준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액 3조4728억(YoY +4.5%), 영업이익 2081억(YoY +20.9%)원을 달성했다”며 “매출, 지배순익 모두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고 전사 기준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으며 대통제외 기준 영업이익은 소폭 상회한 반면 시장 컨센서스 대비해 지배순이익은 72% 하회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 쇼크의 원인은 영업외비용의 기타손익 부문의 -2626억원(전년비 2398억원 감소)으로, 크게 셀렉타, 삼회상사의 영업권 손상 반영 때문인데 해당 비용이 연간 영업이익의 실질 가치에는 이미 반영된 이슈지만 회계적으로 연말에 후행 상계되기 때문에 예상 외의 비용처럼 보일 수 있다”며 “작년 1분기 가양동 관련 대규모 이익을 인식하며 연간 전체 관점에서 밸런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선제적, 보수적으로 4분기에 비용 집계를 한 것으로 보이고 셀렉타 등 관련 비용은 4분기까지 모두 인식되고 끝나 향후 반영될 여지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측면에서 국내외 식품 모두 견조한 내식 수요에 예상했던 대로의 이익 상승을 보였 고 바이오 역시 사료첨가제 판가 상승 및 식품첨가제 수요 반등,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고수익 제품 비중 2019년 4분기 29% → 지난해 4분기 32%)”며 “환율로 인 해 다소 역효과가 있었으나 특히 미국에서 월마트, 크로거 등 대형 리테일 입점 이후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입점율은 현재 IRI 기준으로 50%가량되는 등 달러 기준의 성장률이 두드러졌으며 중국 역시 기존 대리상 등의 채널에서부터 지난해에 징동, 티몰로 다소 옮겨가는 등 온라인 침투율을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최근의 곡물가 비용 반영 우려에 관해서는 소재식품 재고가 6개월 이상 마련되어 있고 B2B 매출 미중이 70%가량 되다보니 곡물가격 상승분이 판가로 어느정도 전가되어 아직까지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보인다”며 “CAPEX 측면에서는 작년 7~8천 가이던스에서 실제 7천억 집행됐다”고 파악했다.

CJ제일제당은 CJ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이다.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3.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