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솔케미칼, 전방산업 확대 수혜 – KB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2-09 17:23: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9일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수혜가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솔케미칼의 금일 종가는 22만5500원이다.

KB증권의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 +43% 증가(전분기대비 +6%, +87% 증가)한 1684억원, 502억원(영업이익률 29.8%)으로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513억원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삼성전자 QLED TV 및 mini LED TV 출하증가에 따른 QD 소재 출하증가, 반도체 시황 개선에 따른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주문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으로 예상했다.

또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디스플레이 QD 소재를 비롯해 반도체 프리커서(Precursor), 2차전지 바인더(Binder) 매출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3분기까지 실적은 우상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32% 증가한 7130억원, 2006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해 실적 가시성이 한층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솔케미칼은 주력사업인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매출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규라인 증설과 가동률 상승 등으로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소재인 QD 적용처가 다변화되고 신규 사업인 2차전지 바인더 사업도 순항하고 있어 향후 실적 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한솔케미칼 이익구조는 기존 과산화수소 중심에서 탈피해 QD, 2차전지 소재 등으로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서 “반도체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과산화수소 출하 증가, QLED 중심의 TV 세트시장 확대 등을 감안해 올해~2023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특히 삼성전자 평택 P2향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프리커서 출하가 증가하는 가운데 삼성 시안공장, SK하이닉스 M16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소재 투입량이 확대될 것으로 올해 과산화수소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120억원”으로 추정했다.

한솔케미칼은 라텍스, 과산화수소, PAM, 차아황산소다, 전자재료, Precursor, 기타 화공약품 등을 판매한다.

한솔케미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솔케미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