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머티리얼즈, 반도체 특수가스 수급 개선세 진입 – 신영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2-17 09:20:1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영증권은 17일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올해는 연이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했다. SK머티리얼즈의 금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주가는 33만5200원이다.

신영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NF3를 포함한 반도체 특수가스의 수급이 개선될 것이고 올 하반기에는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며 “NF3의 경우 공급 부족이 지속됐던 2015년 ~ 2016년에 4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업계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요 증가'와 '공급 업체들 간의 과잉경쟁'의 여파로 인해 전사 영업이익률(지난해 4분기 23%)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까지 수익성이 급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NAND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과 Foundry 업체들의 추가 증설’, ‘OLED의 가동률 상승과 LCD TV의 수요 호조' 등이 겹치며 NF3의 수급을 Tight하게 만들 것”이라며 “특히 수요 성수기에 진입하는 올해 하반기에는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며 WF6의 경우에도 NAND를 포함한 반도체 업체들의 증설 영향으로 인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증가에 기반한 수급 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SK머티리얼즈의 실적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746억원(YoY +29%)과 영업이익 673억원(YoY +27%)을 기록한 후 올해 4분기에는 매출액 3341억원(YoY +24%)과 영업이익 911억원(YoY +48%)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 나아갈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C4F6 신규 공급량 증가'와 'NF3 및 WF6의 판매량 증가'가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고 올해 하반기에는 'NF3 가격 상승'과 'WF6 및 CH3F의 판매량 증가'가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반도체 특수가스 외에도 SK 트리켐과 SK에어가스, SK제이엔씨 역시 전년 대비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는 매출액 1조2000억원(YoY +27%)과 영업이익 3158억원(YoY +35%)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전지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특수가스(NF3, WF6, SiH4 등)를 제조 및 판매한다.

SK머티리얼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SK머티리얼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