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데브시스터즈,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유안타
  • 김민교 기자
  • 등록 2021-03-24 09:10: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김민교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데브시스터즈(194480)에 대해 쿠키런:킹덤이 흥행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신규제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전일 종가는 9만990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이창영 연구원은 “1월 21일 출시된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지난 2개월간 549% 상승했다”며 “여러가지 근거로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쿠키런:킹덤’의 장르는 왕국 건설 소셜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RPG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사용자들의 시간과 돈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라며 “어느 정도 흥행 기간이 지속될 시 사용자들의 기투자된 시간과 돈의 효과로 인해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오래간다”고 말했다.

이어 “쿠키런 지적재산권(IP)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로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 등 컨텐츠 업데이트 원천이풍부하다”며 “데브시스터즈가 2016년 출시한 ’쿠키런:오븐브레이크’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매출액은 2017년 150억원에서 지난해 7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30~50대 남성 위주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20대 여성 유저를 새로이 유입해 매출 기반이 다원화돼 있어 경쟁 게임 출시에도 매출 지속가능성이 높다”며 “해외 매출 비중이 2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로컬라이징 대응이 완료될 경우 해외 매출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출시 이후 iOS 매출은 줄곧 1위를 유지하며 구글플레이 게임 다운로드 순위도 최근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데브시스터즈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지배주주순손실 약 705억원을 기록했으나 이번 킹덤의 흥행으로 올해 상반기중 6년의 누적 지배주주순손실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올해 하반기 순차적으로 ‘BRIXITY(브릭시티)’, ‘SAFE HOUSE(세이프 하우스)’, ‘쿠키런:오븐스매쉬’가 출시 대기중”이라며 “쿠키런 IP에 대한 사용자 저변 확대 및 충성도 증가로 흥행가능성이 높으며 흥행에 따른 현금 유입,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개발자 유입 증가로 회사의 장기적 개발 능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kmk22370@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