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경동나비엔, 목표주가 괴리율 42.2%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1-04-23 09:04:5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경동나비엔(00945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경동나비엔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42.2%로 가장 높았다. 지난 21일 IBK투자증권의 박용희 애널리스트는 경동나비엔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5만7800원) 대비 42.2%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경동나비엔이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42.14%), 한글과컴퓨터(030520)(38.39%), 이엠텍(091120)(37.9%) 등의 순이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21일 IBK투자증권의 박용희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2.029억원(YoY +10.8%, QoQ -34.8%), 영업이익 164억원(YoY +31.6%, QoQ -8.6%), 영업이익률(OPM) 8.1%일 것"이라며 "이는 1분기에 전년비 기온이 하락하며, 온수기∙보일러에 대한 수요 급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는 시장점유율 확대와 B2C(기업과 고객간 거래) AS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과 이익의 질 개선, 북미는 텍사스 한파 영향으로 온수기 수요 급증, 중국과 유럽은 지난해 낮은 기저에 따른 매출 증가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큰 폭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수출기업으로서 물류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며 "2분기는 일회성 부동산 평가차익 약 250억원(장부가 85억원, 매도가 335억원)이 반영될 전망으로 올해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2015년 온수매트에 이어, 2019년 청정환기시스템을 런칭하고 올해는 청정환기시스템에 키친플러스(후드)를 추가하여 출시했는데 건설사를 포함한 B2B(기업간 거래) 중심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라며 "4월 20일에는 나비엔메이트(경동나비엔 B2C 사이트)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를 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경동나비엔은 생활환경기업으로 보일러∙온수기 제조회사를 탈피코자 노력 중에 있다"며 "이에 기타부문 매출은 지난해 8%(약 700억원)에서 2025년 15% 수준(약 254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동나비엔은 생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20210423082534

경동나비엔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09450: 경동나비엔, 12287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030520: 한글과컴퓨터, 091120: 이엠텍, 139130: DGB금융지주, 138930: BNK금융지주, 082740: HSD엔진, 222040: 코스맥스엔비티, 032640: LG유플러스, 003550: LG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