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국내 본업 아직 코로나19 영향하에 있다-NH
  • 이현지 기자
  • 등록 2021-04-28 08:35: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현지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했고 외형성장은 북경한미 위주로 개선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는 35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34만7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박병국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3억원(YoY -6.2%%), 영업이익 300억원(YoY +4.4%%)을 기록해 컨센서스 대비 15% 상회했다”라며 “영업이익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지만 이는 사노피 공동개발 중단으로 인한 경상개발비(315억원, YoY -38%) 감소 효과와 매출총이익은 1462억원(YoY -11%)로 외형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시장에서 제품 매출액 1629억원(YoY -9%) 등 별도 실적이 아직 코로나 19의 영향하에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그러나 북경한미는 1분기 매출 734억원(YoY +11.6%%), 영업이익 192억원(YoY +25.7%)을 기록해 연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또 “국내 대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개선되는 모습이며 올해 연간 매출 2672억(YoY +31%)을 전망한다”라며 “1분기와 마찬가지로 2분기 기술료는 0원일 것이고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 2772억원(YoY +14%), 영업이익 276억원(YoY +161%) 수준일 것”라고 추정했다.

그는 “2016년 제넨테크에 기술이전된 벨바라페닙은 최근 NRAS 변이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로슈의 티센트릭 등 3중병용 미국 임상1b상이 개시됐다”라며 “오랜 기간 1상에 머물렀기에 우려됐던 기술반환 리스크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FDA(미국 식품의약국) 품목허가신청이 돼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에 대해 FDA는 5월 중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실사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로 지연됐지만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한 달 뒤 허가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가 주 사업목적인 기업이다.

20210428082058

한미약품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hyunzi@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