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HDC현대산업개발, 상반기 매출 부진, 하반기 회복 전망 - 유진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4-28 08:47: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8일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서울 역세권 개발사업 가치는 상승했고 속도가 아쉬운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전일 종가는 2만8550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의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6946억원(YoY -31.0%), 영업이익 1184억원(YoY -13.7%%, OPM 17.1%)으로 매출액이 부진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주택사업 매출총이익률이 자체사업 30.9%, 외주주택 27.4%으로 전분기에 이어 높은 수익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판단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매출액은 2019년 신규분양 축소로 지난해부터 감소하고 있는데 전년동기비 매출액 감소율은 이번분기에 저점을 기록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의 신규분양은 2018년 1만2220세대, 2019년 6392세대를 기록한 후 지난해 1만5379세 대로 증가했다”며 “지난해 분양사업의 공정률이 올라가면서 하반기에는 매출액도 성장 전환할 것이고 올해 공급목표는 임대포함 1만6762 세대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며 1분기에는 753세대(인천 씨티오씨엘 1차)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그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공릉, 광운대 등 서울 역세권 자체 개발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있고 3개 사업 모두 임대주택 비중을 높임으로써 인센티브를 받아 리츠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용산과 공릉은 10월경 착공 예정이며 광운대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임대주택 확대 및 설계 변경, 인허가 절차로 사업 속도가 지연되고 있으나 용적률 상향과 토지가치 상승으로 서울 역세권 개발사업의 가치는 높아졌다”며 “3월에 1차 분양을 시작한 인천 씨티오씨엘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초기 계획 단계부터 참여, 일부 대여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체사업 수준의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급방식의 건설공사를 수행하고 있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발형 건설 사업에 주력해 온 종합건설회사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HDC현대산업개발.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유로-달러 0.8525유로 … 0.26%↑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0.8525유로(으)로, 전일비 0.26% 상승세를 보였다.[...
  2. [환율] 위안-달러 6.9898위안 … 0.05%↓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9898위안(으)로, 전일비 0.05% 하락세를 보였다.[...
  3. [환율] 엔-달러 156.9300엔 … 0.43%↑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9300엔(으)로, 전일비 0.43% 상승세를 보였다.[출...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아이온2 중장기적 매출 기대 가능... 신작 성과 더한다면 이익레벨↑ - 유진 유진투자증권이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이온2의 초기 흥행과 리니지 클래식 성과를 시작으로 올해 기대 신작 성과가 더해진다면 전년대비 이익레벨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일종가는 22만70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
  5. 콜마홀딩스, 화장품주 저PER 1위... 6.98배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024720)가 1월 화장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마홀딩스가 1월 화장품주 PER 6.9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원익(032940)(8.04), 애경산업(018250)(10.74), 잇츠한불(226320)(15.32)가 뒤를 이었다.콜마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173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