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쿠쿠홈시스, 어닝 모멘텀으로 주가 단기 급등·밸류에이션 매력 여전히 유효-대신
  • 김민교 기자
  • 등록 2021-05-21 08:30: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김민교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쿠쿠홈시스(2847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좋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쿠쿠홈시스의 전일 종가는 5만1500원이다.

대신증권의 이나연 연구원은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3만7000원~4만7000원 선을 등락하며 뚜렷한 반등 포인트를 찾지 못했다”며 “하지만 동종업종 코웨이의 실적 호조에 따른 기대감을 시작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에 따라 주가가 단기 25% 급등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쿠쿠홈시스의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305억원(YoY +39.1%), 615억원(YoY +125.2%)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지난해 1분기 반영된 대손상각비 78억원을 고려하더라도 호실적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금융리스 비중 상승으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전년비 각각 4.9%p, 5.3%p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률은 26.7%로 전년비 10.2%p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매출액은 전년비 43% 증가한 1450억원, 영업이익률은 20.4%를 기록했다”며 “특히 금융리스·일시불 매출은 두 배 가까이 증가해 매출에서 금융리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로 전년동기대비 10%p 가량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실적 호조를 금융리스 비중 증가만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며 “1분기 순증수가 7만8000개로 동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 매출액은 전년비 32.9% 증가한 854억원으로 해외 매출의 약 95%를 차지하는 말레이시아는 매출액 811억원(YoY +32.5%), 영업이익률 29.2%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1분기 말레이시아 락다운 영향으로 인한 기저 효과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해외 순증수는 5만8000개로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덧붙여 “말레이시아 영업 상황은 1,2월에 비해 3월이 더 좋았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2분기에도 3월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쿠쿠홈시스는 생활가전 제조 및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kmk22370@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