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DGB금융지주, 금리상승 수혜와 경상적 대손 부담 축소로 Level up 가능! – BN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01 08:32: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1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지배주주순이익 최초로 두 분기 연속 12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DGB금융지주의 전일 종가는 93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YoY +24.7%(QoQ -2.1%)인 1209억원으로 이자이익 큰 폭 증가 지속과 대손충당금전입 큰 폭 감소에 기인한다”며 “다만 캐피탈 증자 효과 및 증권 자회사의 양호한 실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기고효과 및 유가증권 매각이익 축소 등으로 비이자이익(YoY -14.2%, QoQ +4.1%)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더불어 은행부문 비용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성과급 증가와 특히 명퇴비용 100억원 반영으로 판관비(YoY +5.8%, QoQ +6.1%)는 예상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2분기 예상 이자이익은 YoY +9.1%(QoQ +2.7%)인 3858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QoQ +5bp에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조달금리 Repricing 효과 및 마진 중심의 가계대출 관리에 따라 QoQ +2bp를 예상하며 중소기업 및 가계대출 수요도 양호하기 때문에 원화대출성장(YoY +12.1%, QoQ +2.0%)도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2분기 예상 대손충당금전입 YoY -50.7%(QoQ -1.2%)인 406억원으로 양호한 자산 건전성 지속과 코로나19 관련 보수적 충당금 236억원 소멸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상반기 NIM 상승폭 확대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시 금리변동 주기가 짧으며(3개월 이하 32.2%) 기업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이 95%로 높아 대출금리 상승 폭이 클 것”이라며 “기고효과에도 원화대출성장도 양호해서(지난해 +12.5%, 올해 예상 YoY +8.4%) 이자이익은 YoY +8.5% 큰 폭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특히 가계대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경상적 대손충당금전입 축소도 긍정적”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YoY +24.6% 인 4140억원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지방은행으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구은행을 기반으로 설립된 DGB금융그룹의 지주회사이다.

DGB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DGB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