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컴투스, 흥행 부진 고려해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NH
  • 이푸름 기자
  • 등록 2021-07-09 08:31: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푸름 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성과가 급격히 저조해지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했다. 컴투스의 전일 종가는 12만37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연구원은 “기대작이었던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출시 초기 성과에도 불구하고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선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출시일 이후 3일간 50억원, 10일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초기 성과가 양호했던 프랑스, 독일,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의 매출 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며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순위 하락폭이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론칭으로 인한 마케팅비용 포함 각종 비용 증가를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9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하반기 중 ‘워킹데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과 내년 중 ‘서머너즈워:크로니클(기존 올해 하반기에서 지연)’의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신규 출시작이 연이어 실패해 차기작 성공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컴투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10억원(YoY -4.4%, QoQ +20.8%), 영업이익 225억원(YoY -41.0%, QoQ +27.2%)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412억원 및 컨센서스(시장기대치) 431억원을 대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2분기 18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나 3분기 이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2분기 마케팅비용은 신작 출시에 따라 290억원(YoY +37.5%, QoQ +56.0%)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0709컴투스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leeblue@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유로-달러 0.8525유로 … 0.26%↑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유로/달러 환율은 0.8525유로(으)로, 전일비 0.26% 상승세를 보였다.[...
  2. [환율] 위안-달러 6.9898위안 … 0.05%↓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9898위안(으)로, 전일비 0.05% 하락세를 보였다.[...
  3. [환율] 엔-달러 156.9300엔 … 0.43%↑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9300엔(으)로, 전일비 0.43% 상승세를 보였다.[출...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아이온2 중장기적 매출 기대 가능... 신작 성과 더한다면 이익레벨↑ - 유진 유진투자증권이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이온2의 초기 흥행과 리니지 클래식 성과를 시작으로 올해 기대 신작 성과가 더해진다면 전년대비 이익레벨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일종가는 22만7000원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
  5. 콜마홀딩스, 화장품주 저PER 1위... 6.98배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024720)가 1월 화장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마홀딩스가 1월 화장품주 PER 6.9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원익(032940)(8.04), 애경산업(018250)(10.74), 잇츠한불(226320)(15.32)가 뒤를 이었다.콜마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173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