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이노텍, 컨센서스 상회 그리고 상향되는 실적 전망-현대차
  • 이푸름 기자
  • 등록 2021-07-30 09:03:4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푸름 기자] 현대차증권은 30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 광학솔루션 사업부 중심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3분기에도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높아져 높은 실적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LG이노텍의 주가는 22만7500원이다.

현대차증권의 박찬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547억원(QoQ -23.3%, YoY +55.9%)과 1519억원(QoQ -56.2%, YoY +178.3%)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OPM)은 6.5%을 기록했다”며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2분기는 북미 고객사향 매출 비중이 높은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트리플 카메라 및 ToF 카메라를 공급하는 주요 모델의 출하 비중이 높아 광학솔루션 사업부 중심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은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840.2%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의 올해 신제품향 공급이 시작되며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것”이며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된 매출액 3조3634억원과 영업이익 283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미 주요 고객사는 플래그십 라인업에서 신제품 출하 계획 및 기존 레거시 모델들의 생산 계획들을 상향하고 있다”며 “센서시프트를 채용한 카메라 및 ToF(비행시간 거리 측정) 카메라를 메인 벤더로써 공급하는 LG이노텍 실적도 기존 추정치 대비 높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리스크로 작용했던 공급 방식의 변화에 따른 이익 감소는 고객사 내 M/S 확대 및 센서시프트를 채용한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인해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기판소재 사업부 또한 이익에 기여함에 따라 전사 이익률은 한자리 후반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트리플 카메라 및 ToF 카메라를 공급하는 모델의 흥행과 함께 양호한 상반기 실적을 기대한다”며 ”신제품향 공급을 통해 하반기에 실적이 상승해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올해 실적이 기존 예상을 재차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성에 대한 내년 실적의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며 “반면, 주요 고객사 내 3D 센싱을 포함한 카메라 모듈 및 5G 안테나 기판의 메인 벤더로써의 지위와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이익이 기여하기 시작할 전장 사업부 감안 시 하방 압박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LG이노텍은 LG그룹 계열의 최첨단 소재 · 부품 전문기업이다.

sa

LG이노텍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leeblue@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