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롯데제과, 잠시 쉬어갈 뿐, 기대되는 하반기 – 카카오페이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30 17:50: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30일 롯데제과(280360)에 대해 국내외 아쉬운 외부환경 속 수익성 개선이 둔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제과의 금일 종가는 14만2000원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091억원(YoY +2.4%), 영업이익 248억원(YoY -2.5%, opm 4.9%)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국내 건/빙과 매출 부진과 해외 법인 부정적 환율 효과, 국내외 원가 부담이 맞물려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는 매출액 3832억원(YoY -1.4%), 영업이익 202억원(YoY -15%, opm 5.3%)을 기록했다”며 “건과와 빙과 매출은 각각 전년동기비 -3.6%, -1.1% 감소했는데 건과의 경우 주력 제품인 껌/캔디 시장이 올해 1-5월 기준 -22%/-12% 축소되며 매출이 감소했고 빙과는 성수기에 진입하며 부정적 날씨효과로 1분기 대비 실적기여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해외는 매출액 1380억원(YoY +17%), 영업이익 75억원(YoY +75%, opm 5.4%)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며 “1-6월 각국의 환율은 카자흐스탄/파키스탄/러시아/인도가 각각 -12%, -5.4%, -13.6%, -6.4% 평가절하되는 등 부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시장 회복에 따른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지만 환율은 각국의 원재료 수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원가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파악했다.

이어 “이번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으나 실적 부담 요인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국내의 경우 껌/캔디 시장은 기저가 동일 해지며 시장 감소가 멈추고 있고 스낵 및 디저트 류 라인업 강화를 통해 건과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빙과는 7월 우호적 날씨효과로 외형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외 원가부담요인에 대해서도 추후 가격 전략 및 생산구조 효율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개선시켜가며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롯데제과는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롯데제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롯데제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