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화, 에어모빌리티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8-03 17:52:2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3일 한화(000880)에 대해 별도기준 및 한화건설 실적의 반등이 주가 상승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개시했다. 한화의 금일 종가는 2만9800원이다.

삼성증권의 양일우 애널리스트는 “한화 그룹은 에어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며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기업들이 기체 제작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들은 에어모빌리티에 통신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위성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한화솔루션은 개인항공기 소재와 태양광, 수소 등 연료 부문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화의 기계 부문은 배터리 제조장비를 제조하고 한화의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아직 정해진 바는 없으나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개발 등을 진행하면서 수직이착륙 항공기 정거장인 버티포트를 고려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에어모빌리티 사업에서 방산 기업들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사례가 많아 한화 그룹이 에어모빌리티의 수혜를 크게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시장이 지배구조 관련 우려로 지나친 디스카운트를 하고 있다”며 “반면 에어모빌리티 관련 사업의 중요한 축을 맡을 자회사들의 성장 전망은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별도기준 자체사업의 실적도 무역 부문에서의 한계 사업 정리 등으로 인해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고 비상장 자회사인 한화건설도 주요 역사개발 수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자산규모 관점에서 한화의 시가총액은 자산규모가 1/5 수준인 기업들에 비해서도 낮아 심각한 저평가로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기대했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고 자체사업으로 화약/방산/기계/무역 부문을 영위한다.

한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화.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