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제일제당, 기저부담도 이겨낸 강한 펀더멘털 – 카카오페이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8-10 19:06:2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10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식품 부문의 기저부담을 이겨내고, 바이오 부문에서 호실적이 지속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2만원으로 상향했다. CJ제일제당의 금일 종가는 46만2500원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6조3092억원(YoY +6.6%), 영업이익 4696억원(YoY +22%, opm 7.4%)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은 매출액 3조7000억원(YoY +8.5%), 영업이익 3799억원(YoY +2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식품 부문은 매출액 2조2126억원(YoY +1%), 영업이익 1299억원(YoY +3%, opm 5.9%)을 기록했다”며 “국내가공식품은 7624억원(YoY +6.7%)으로 B2C기저부담에도 햇반(+21%), HMR(+6%) 등 핵심제품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수익구조 개선 및 일부품목 판가 인상을 통해 방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소재식품은 4399억원(YoY +2.8%), 해외가공식품은 1조103억원(YoY -3.6%)을 기록했으나 환율영향 제거 시 +4%의 매출성장을 기록했다”며 “쉬완스 매출은 6479억원(YoY - 10%, 달러기준 +3%)으로 피자, 에그롤 등 주력제품의 B2B 매출 회복과 가격인상효과가 나타났고 이외 중국은 K-Food확대, 일본은 미초매출 확대 등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2%, 51.1% 성장했다”고 파악했다.

이어 “바이오 부문은 매출액 9176억원(YoY +24%), 영업이익 1939억원(YoY +75%, opm 21.1%)으로 선제적 판가 인상과 시장 지배력 확대를 통한 판매량 증가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며 “첨가제 가격은 3월 이후 다소 하락한 상황이나 전년비 견조하다”고 보도했다.

끝으로 “F&C 부문은 매출액 6256억원(YoY +18.7%), 영업이익 561억원(YoY -12.8%, opm 9%)”며 “사료는 곡물가 상승에 따른 판가인상, 고부가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축산은 베트남 돈가 하락 영향이 있었으나 생산성 개선 등으로 실적 부담을 방어했다”고 판단했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생명공학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CJ그룹 소속의 계열회사이다.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