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이노션, 뜨거워지는 광고 엔진-신한
  • 문성준 기자
  • 등록 2021-09-07 08:49: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문성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이노션(214320)에 대해 올해 호실적과 저평가 밸류에이션이 조합을 이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노션의 전일 종가는 5만88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1591억원(YoY +11.10%), 영업이익 342억원(YoY +26.80%)을 전망한다”며 “국내와 해외 광고 업황이 좋아 전파매체와 해외대행이 각각 40%, 80% 가까이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해외 매출총이익은 역기저효과에도 전년비 9.60% 증가한 1267억원이 기대된다”며 “기저효과와 주 광고주의 신차 사이클 강화 덕분에 미주는 전년비 7.9%, 유럽과 신흥시장은 각각 전년비 8.7%, 19.0%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연결 매출총이익은 6346억원(YoY +8.3%), 영업이익은 1295억원(YoY +16.1%)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광고대행사들은 내년 예상 광고비 증감률을 6~7%까지 상향조정 중이고, 이노션은 주 광고주의 적극적인 판매 의지와 전기차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이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시장은 광고주의 전략 변화에 대한 유연성, 매출액 내 높은 디지털과 해외 비중 등을 고려해 통상 국내 최상위 광고대행사에 PER(주가수익비율) 15~20배의 배수를 적용한다”며 “이노션의 12개월 선행 PER은 이제 15배 내외”라고 언급했다.

홍 연구원은 “국내 광고업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미국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고성장이 나타났다”며 “주가는 결국 펀더멘탈에 수렴해 여전히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판단했다.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력 광고계열사로, 광고대행∙디지털마케팅 등의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이노션

이노션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a854123@buffe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