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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종근당, 제약사에 필요한 것은 다 가진 종근당 – 한화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1-26 08: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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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종근당(185750)에 대해 영업경쟁력으로 다수의 코프로모션 제품을 보유 중이고 높은 R&D 비율은 다양한 국내 최다 임상 승인건 수를 보유하게 된 배경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종근당의 전일 종가는 11만20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김형수 애널리스트는 “4분기 별도 매출액 3630억원(YoY +7.7%), 영업이익 207억원(YoY +31.8%)원으로 종근당의 국내 No1. 영업력을 바탕으로 코프로모션 제품 중심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종근당은 국내 최고수준의 영업력을 보유한 제약사로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과 ‘프롤리아주’(골다골증) 등 다수 오리지널 신약을 도입했다”고 예상했다.

또 “HK이노엔과 공동 판매하는 케이캡은 2024년까지 고마진 구조로 계약이 체결돼 수익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올해 출시된 신제품들도 판매 호조가 나타날 것이고 2분기 출시한 항응고제 ‘리록시아’(오리지널: 자렐토-바이엘)는 출시 2분기 만에 분기 매출 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3분기 별도 매출액은 3413억원(YoY -4.5%)과 영업이익 370억원(YoY -23.7%)을 기록했고 역성장의 원인은 폐렴구균백신 ‘프리 베나’ 매출 역기저효과”라며 “작년 트윈데믹 특수에 따라 올해 3분기 ‘프리 베나’ 매출은 230억원 감소했지만 코프로모션 제품인 ‘케이캡’과 ‘프롤리아주’가 각각 YoY 40%, 33% 성장하며 감소분을 만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근당은 합성신약부터 바이오신약까지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고 임상단계 파이프라인 기준 합성신약 8건, 바이오신약 1건, 바이오시밀러 1건, 개량신약 5건”이라며 “주목할 만한 파이프라인은 CMT(사르코마리투스)치료제 ‘CKD-510’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CKD-702’”라고 보도했다.

한편 “‘CKD-510’은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First-in-class 물질로 현재 유럽에서 임상1상 진행 중”이라며 “‘CKD-702’는 cMET과 EGFR를 동시에 타겟하는 이중항체로 국내 임상 1상 part1 단계”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ETC본업 에서의 영업 경쟁력은 국내 최강”이라며 “장기적으로 자체 개발한 파이프 라인의 구체적인 성과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종근당은 두통약 펜잘, 국내 1위 구충제 젤콤, 소화제 속청, 갱년기 치료제 시미도나, 철분제 볼그레, 항암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업체이다.

종근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종근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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