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서치] 이수페타시스, 이번주 HOT 리포트 1위…조회수 469건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1-11-30 13:33: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중 이수페타시스(007660)(대표이사 서영준)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30일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최근 1주일(11월 24일~30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연구원이 지난 26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469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사진=이수페타시스 홈페이지]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사진=이수페타시스 홈페이지]

이수페타시스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솔브레인(357780)(457건), CJ ENM(035760)(414건), 대덕전자(353200)(383건), ISC(095340)(353건) 등 순이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이수페타시스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와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네이버 증권]

이수페타시스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네이버 증권]

이수페타시스는 전일 52주 신고가(5400원)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MLB(다중인쇄회로기판) 대장주는 이수페타시스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7200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현재 이수페타시스의 상황은 심텍(반도체 기판 기업)의 2019년과 유사하다고 봤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심텍은 자회사의 수백억원대 적자로 적자의 늪에 빠졌었고 재무구조는 악화됐다”며 “그러나 2019년 패키징 기판 업황 반등 국면에서 본사의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자회사의 대규모 적자가 사라지며 극단적인 턴어라운드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수페타시스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이수페타시스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손실은 각각 1290억원, 170억원, 39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3.71%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286.36% 증가,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앞서 이수페타시스의 2개 자회사, 이수엑사보드와 중국법인은 지난 수년간 매년 200억원에서 4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해왔다. 본사에서 창출한 현금이 자회사들로 수혈되는 구조가 반복됐다.

그러나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중국 자회사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울러 이수페타시스는 6월에 이수엑사보드의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114억원, 1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내년에도 MLB 기판의 업황 개선과 미중분쟁의 반사이익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페타시스의 네트워크 장비용 PCB. [사진=이수페타시스 홈페이지]

이수페타시스의 네트워크 장비용 PCB. [사진=이수페타시스 홈페이지]

이수페타시스는 패키징기판에 이어 MLB기판의 쇼티지가 전망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수페타시스의 내년 영업이익을 618억원으로 추산했다. 박 연구원은 “서버와 통신 장비용 MLB 기판의 업그레이드가 기대된다”며 “최근 장비의 용량이 커지고 있고 고부가 공법을 도입한 제품 비중이 늘고 있어 공급 단가 상승과 캐파(생산능력) 축소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년 말 패키징 기판 빅 사이클(Big Cycle)도 서 버용 제품 업그레이드에 따른 증설 요청에서 시작됐었다.

그는 “이미 최대 가동률로 양산 중인 상황에서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본사 캐파 절반 이상의 신규 공급 검토를 제안받고 있다”며 “대규모 증설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수페타시스뿐 아니라 경쟁사 들의 내년 증설 규모도 제한적이라 MLB 산업 내 수급 개선이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2.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