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실적저점은 1Q22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2-17 17:08: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다음해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다음해에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금일 종가는 7만8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최도연 애널리스트는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5조원(+1.4%, 이하 QoQ), 영업이익 15조2000억원(-4.0%)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5조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며 “DRAM/NAND 가격 하락,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를 비메모리 이익 개선, 우호적인 환율로 방어할 것이고 올해 4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9조8000억원(-2.6%), IM 3조원(- 9.3%), DP 1조5000억원(+0.2%), CE 8000원(+11.0%)”으로 전망했다.

또 “다음해 분기별 실적은 다음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이고 다음해 1분기는 DRAM/NAND 가격 하락, OLED 가동률 하락, TV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68조2000억원(-9.1%), 영업이익 11조원(-27.4%)”이라며 “그러나 다음해 2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다음해는 매출액 302조4000억원(YoY +8.8%), 영업이익 57조3000억원(+8.2%)”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음해 1분기 이후 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할 사업부는 반도체”라며 “메모리는 다음해 2분기 중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IT 공급망 차질 정상화, 인텔/AMD 신규 서버 플랫폼 출시, DDR5 전환 효과, 미국 국방부 JWCC 프로젝트 등이 있을 것”이라며 “비메모리는 신규 수주와 가격 상승 효과로 분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T 공급망 차질 영향이 메모리 산업에 부정적이었고 삼성전자 비메모리 수주 활동이 시장 기대를 하회하면서 올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0.7% 상승하는 동안 주가는 -4.2%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다음해 2분기 중 메모리가 턴어라운드하고, 비메모리 신규 수주 뉴스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주가는 연초 형성됐던 비메모리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납한 상태”라며 “메모리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다음해 상반기에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의 주력 기업인 전자제품, 통신기기, 반도체 제조업체로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품을 제조, 판매한다.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목록] 세미파이브, 전일비 9.98% ↑... 현재가 2만 5900원 23일 오후 2시 6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파이브(490470)가 전일비 ▲ 2350원(9.98%) 오른 2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세미파이브는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와 IP 통합을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 파운드리 기반으로 SoC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설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리브스메드(491000, 6만 2600원, ▲ 3600, 6.10%),...
  3.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견조한 공공·금융 수주로 매출 반등 기대...가이던스 상향 - 하나 하나증권은 23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해상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역 내 운송 및 창고 수요 증가로 물류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전일 종가는 16만9200원이다. 이준호 하나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4분기 매출액 3.
  4. [신규 상장 종목] 엔비알모션, 전일비 3.35% ↑... 현재가 2만650원 16일 오후 1시 13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엔비알모션(0004V0)가 전일비 ▲ 670원(3.35%) 오른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알모션은 정밀 감속기·모션제어 핵심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로봇·자동화 부품 전문 기업이다. 협동로봇·산업로봇·자동화 설비용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산화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
  5. [원자재] 테크 리소시스, 동 생산 목표 ‘정타’…공급 안정 신호에 구리 시장 숨 고른다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한풀 꺾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테크 리소시스(Teck Resources)가 2025년 동(구리) 생산량을 45만3천 톤으로 마무리하며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회사 목표치)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결과의 핵심은 칠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