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KB금융, 지배주주순이익 역대 최대인 4.4조원(+28%YoY) 실현 - BN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2-09 08:39: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9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이자이익 큰 폭 증가로 당사 및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이고 1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KB금융의 전일 종가는 6만7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YoY +10.4%(QoQ -50.9%)인 6372억원 실현해 당사(6538억원) 및 시장예상치(6696억원)에 부합했다”며 ”양호한 자산건전성이 유지됨에도 미래경기전망 및 코로나19 관련 보수적 추가 충당금 2640억원 적립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YoY +103.6%, QoQ +195.2%)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NIM QoQ +3bp 상승 및 견조한 원화대출(YoY +9.0%, QoQ +2.2%)로 이자이익(YoY +15.3%, QoQ +4.2%) 또한 예상치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금융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증권 및 보험 자회사 실적 선방에 따라 비이자이익(YoY -3.0%, QoQ -18.8%)도 양호했다”며 “더불어 명퇴 축소와 경영 효율화에 따라 판관비(YoY -2.0%, QoQ +28.7%)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배주주순이익은 YoY +0.9%(QoQ +101.2%)인 1조2821억원”이라며 “주식시장 하락과 채권금리 상승 등 보수적 비이자이익을 가정해도 1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NIM 추가 상승으로 이자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손 충당금전입도 2500억원 미만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지배주주순이익은 YoY +27.6%인 4조4000억원을 실현했다”며 “올해 예상으로는 보수적 비이자이익 가정과 경상적 대손충당금전입 증가를 감안해도 이자이익 큰 폭 증가추세가 지속되면서 YoY +7.7%인 4조8000억원의 최대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지난해 배당수익률 5.3%(배당성향 26%) 외 자사주 346만주(발행주식수 대비 0.8%) 소각을 실시했다”며 “향후 높은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성향 30% 상향과 자사주 지속 매각, 분기 배당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KB금융은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

KB금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KB금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