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GS건설, #힘들었던시작 #그래도주택맛집 #가보자고 - KB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3-03 16:18:3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3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지난해 자체사업 분양 물량이 원가율 상승 요소를 방어해줄 것이고 이 요소에도 주택/건축 매출 증가와 플랜트 일회성 비용 축소로 이익개선은 분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5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의 금일 종가는 4만4400원이다.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올해 GS건설의 주택공급 목표(2만7000세대)가 연중 상향될 수 있음에 주목한다”며 ”지난해 GS건설의 착공물량은 3만7000세대 수준이었으나 실제 분양물량은 2만7000세대에 그쳤다”고 전했다.

이는 “분양가 이슈로 분양시점을 확정치 못하고 우선 착공에 들어간 정비사업 단지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통상, 3~4월부터는 새로 발표된 공시지가 기반으로 분양가 산정이 가능하다는 점, 이주 및 착공 단지의 경우 진행이 더딜 경우 사업비 증가가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대선 이후 다수의 정비사업 단지들이 본격적 분양에 나서면서 올해 회사의 주택공급 목표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GS건설 주택공급물량에는 자체사업 2756세대(2169세대 완료)가 포함되어 있다”며 “2017~2020년의 경우 GS건설 자체사업은 개포자이(665세대) 1건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사업은 토지비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동일 세대 수 기준으로 도급사업이나 도시정비사업 대비 수주 및 매출 규모가 크다(통상 2배~3배)”며 “따라서 지난해 분양 자체사업 물량이 GS건설 주택/건축부문 매출 반등을 이끌면서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일부 상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끝으로 “올해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5000억원(YoY +4.9%), 영업이익은 8969억원(YoY +38.8%)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택/건축 부문 원가율 상승 요소가 존재하나 해당부문 매출 증가와 지난해 대비 플랜트 부문 일회성 비용 축소 등이 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GS건설은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GS건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GS건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