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팬오션, NDR Keytakeaways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3-10 08:31: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10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벌크 시황을 전망하고 최근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 및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원으로 상향했다. 팬오션의 전일 종가는 7040원이다.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BDI가 비수기인 중국 춘절 기간을 1400 포인트 수준으로 돌파 후 최근 2200 포인트를 돌파했는데 1분기 누적 평균이 1836 포인트로 전년 동기 대비 5.6% 높은 견조한 운임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관 심은 벌크 운임 강세 지속 여부, 환경 규제 강화 영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영향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향후 벌크 업황 전망에 대해 회사는 장기간 벌크 시황에 부담으로 작용해온 과잉공급 해소를 가장 긍정적인 요인으로 설명했다”며 “한 때 전체 선복량의 80%에 육박하던 벌크선 신조 발주 잔고가 현재 6.7% 수준까지 감소하여 역사적 저점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벌크선 선복량 증가율이 2.1% 수준으로 물동량 증가율 1.9%에 준하는 수준의 선박 증가에 멈출 것”이라며 “다음해는 0.3% 증가에 그쳐 수요 성장률 1.4%에도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회사는 역사적 저점까지 감소한 신조 발주 잔고의 또 다른 원인으로 IMO의 환경 규제 강화를 지목했다”며 “2019년부터 NOx, SOx 등 선박의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다음해 EEXI(Energy Efficiency Existing Ship Index), 2024년 CII(Carbon Intensity Index)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며 “선사 및 선주들 입장에서는 신규 환경 규제 강화 대응을 위한 확고한 기술 및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뜻 신조 발주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팬오션은 해운업/곡물사업, 운항지원, 해운시장 정보제공, 화물 Claim 처리 등을 하는 해운업 사업부문과 선박관리업을 수행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팬오션.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팬오션.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