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항공우주, 업황 개선과 수주 확대 기대감 반영 - IB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3-23 08:25: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23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올해는 완제기 수출과 기체부품 업황이 개선이 기대되고 주요국들의 방위력 강화 니즈 확대로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전일 종가는 4만3000원이다.

IBK투자증권의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9400억원(YoY +15%), 영업이익 1375억원(YoY +136%), 영업이익률 4.7%(YoY +2.4%p)”이라며 ”이는 완제기 수출과 기체 부품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완제기 수출에서는 이라크 후속사업, 인도네시아 T-50(6대, 3000억원), 태국 T-50(2대, 100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실 적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기체부품도 리오프닝에 따라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멘 반군의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 등으로 주요국들의 방위력 강화 니즈가 확대되며 가성비 좋은 한국 방산업체들의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항공우주의 신규수주는 지난해 2조8000억원에서 올해 4조1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고 수주잔고도 지난해 18조6000억원에서 올해 19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 공군 전술기, 해군 훈련기와 전술기 사업 등 100~400대 내외에 대해 록히드 마틴과 수주를 위한 협업이 추진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연되었던 말레이시아 FA-50 18대(1조1000억원), 세네갈 FA-50 3대(2000억원) 등으로의 완제기 수주 건도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3월 18일 한-UAE 국방장관의 방위산업 협력강화 회담 이후 동사를 방문해 T-50 훈련기, 소형무장헬기(LAH), KF-21(한국형 전투기), 차세대 위성 관련 개발 현장을 견학할 것”이라며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을 설계, 제조, 판매, 정비한다.

한국항공우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국항공우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