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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애인 고용 증진 나선다...ESG 경영 일환
  • 박수민 기자
  • 등록 2022-04-22 14: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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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박수민 기자] 롯데(대표이사 신동빈 송용덕 이동우)가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한다.

롯데는 21일 ‘장애인고용증진 및 ESG경영실천 공동 협약∙선언식’ 행사에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상무 등이 참석했다.

권오승(오른쪽 두번째) 롯데지주 HR혁신실 상무가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 행사에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로 참석해 박화진(왼쪽 세번째) 고용노동부 차관, 조향현(왼쪽 네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

현재 대기업 33곳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는 곳은 롯데그룹을 비롯해 4곳으로, 롯데그룹은 2019년부터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마련해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3.16%로,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률이 8.95%에 달하며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캐논코리아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엔젤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롯데는 지난달 공개했던 그룹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디지털 광고 속 모든 모델을 다양한 직업군의 장애인으로 구성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로운 영향력을 펼치는 영상을 선보였다. 롯데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그린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본사 카페테리아 운영을 맡기고 있으며,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공사 현장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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