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DGB금융그룹, 1Q 순익 1741억…전년비 27.9%↑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2-04-28 16:31:4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분기 영업이익 2285억원, 당기순이익 174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8.1%, 27.9% 증가했다. 특히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늘어나며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이뤘다.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네 차례 기준금리 인상으로 그룹의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반면 대손충당금 전입액과 판매관리비는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된 영향이 주요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사진=DGB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1187억 원을 기록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이익 증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지고 건전성 지표 역시 잘 관리되고 있어 실적 개선세는 연중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과 DGB생명, DGB캐피탈 등의 합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주식시장 침체 영향으로 브로커리지 수입이 감소했고, 채권금리 상승과 주가지수 하락으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관련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에서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계획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DGB캐피탈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총자산이 8.0% 증가했고 건전성 지표를 포함한 각종 주요 지표들이 상당히 잘 관리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지난해 보다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종목]

139130:DGB금융지주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