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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6년까지 콘텐츠·식품 12조, 플랫폼 7조 투자... 연 5000명 고용 시너지↑
  • 홍순화 기자
  • 등록 2022-05-30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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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홍순화 기자] CJ(001040)가 콘텐츠·식품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사업분야에 향후 5년간 20조원을 국내에 집중 투자하고, 2만5000명 이상을 신규채용 한다고 30일 밝혔다.

 

CJ더센터 전경. [사진=CJ그룹]

CJ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에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를 4대 성장엔진으로 정한 바 있다. 이에 향후 투자와 고용도 같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투자 분야 중에서 콘텐츠 분야를 비롯해, K-푸드 중심 식문화 확산 등 Culture 분야 투자가 12조원에 달해 가장 많다. 세계시장을 겨냥한 ‘웰메이드 콘텐츠’의 제작 및 제작역량 확보, 미래형 식품 개발, 식품 생산시설 확보 등이 포함된다.

물류·커머스 등 Platform 분야에서는 E커머스, M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인프라 확대 등에 총 7조원을 투자한다. 국내 1위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E커머스 최적화 인프라/시스템 강화 등 물류 운영경쟁력 확보에, K-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은 IT기술을 적용한 마케팅/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매출비중 확대에 나선다.

Wellness와 Sustainability 분야에도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바닷물에서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 제품의 생산시설 확대 등 미래형 신소재 투자가 중심이다. CJ는 이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위탁개발생산시설(CDMO), 천연 프리미엄 소재 고도화도 추진한다.

CJ측은 이 같은 미래 라이프스타일 분야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2026년까지 매년 5,000명이상을 신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는 작년 중기비전 선포 이후 그룹의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 4.5일제 근무와 우수성과에 대한 파격보상, 제주도 거점오피스(CJ ENM) 등 젊은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도입,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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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40: CJ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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