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해상, 호실적 기조 이어질 전망-이베스트
  • 김미래 기자
  • 등록 2022-07-14 08:57: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미래 기자]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14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올 2분기 예상 순이익은 161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하며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현대해상의 전일 종가는 3만1150원이다.

전배승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손익 개선추세가 이어지면서 손해율이 81.6%까지 하락해 지난 2017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계약 둔화에도 희망퇴직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사업비율이 상승하고, 거액사고 영향으로 일반보험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나 효율성 지표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해상의 2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9%에 그쳐 전년동기대비 0.7%p 하락이 예상된다”며 “장기위험손해율 역시 백내장 수술비 감소효과로 전년동기대비 3%p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이므로 손해율 하락 폭이 타사대비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고 전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자동차 손해율 상승압력이 예상된다”며 “다만, 위험손해율의 경우 갱신효과가 본격화되고 손해액 통제조치가 병행될 것으로 보여 안정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계약 확대 유인이 낮아 사업비율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고, 투자수익률 역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추가적인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반사적 수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현대해상은 해상, 화재, 자동차, 연금 및 퇴직보험 등의 손해보험업을 하고 있다.

그림1

현대해상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rkk@thevaluenews.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