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신] 최근 주요 이슈 및 2분기 실적 전망-하나
  • 이상원
  • 등록 2023-05-26 08:45: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나증권 김홍식. 2023년 5월 26일.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올해 2분기 통신 3사의 연결 및 본사 영업이익 합계가 각각 1조2400억원, 1조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전화 매출액의 성장 폭이 2%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마케티 비용과 감가상각비의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제반 경비 부담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가는 향후 3개월간 SK텔레콤만 20% 수준의 제한적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는 2024년 이후 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으며 규제 상황도 뚜렷한 개선 양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G 과잉·과대광고를 문제 삼아 통신 3사에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대역 폭이 100MHz에 불과한 3.5GHz 5G 서비스만을 지속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다수 네트워크가 여전히 LTE에 의존하는 NSA로 구성된 데 따른 결과다. 하나증권은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에 소극적일 경우 성장 정체와 더불어 규제 강화 및 시민 단체 압력 강화에 시달릴 것이라 지속 언급한 바 있다. 통신사들이 자초한 결과라 판단되며 규제 강도는 여전히 높을 전망이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5G 중간 요금제 출시 효과를 향후 통신사 실적을 통해 검증할 것이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단통법 존속·폐지 여부를 국회와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분기와는 달리 올해 하반기 통신사 실적이 그리 좋지도 않겠지만 규제 상황상 좋은 실적을 발표하기도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통법 이슈가 다시 부상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휴대폰 유통상 경영 어려움 때문에 도입이 논의가 되겠고 9년간 학습 효과로 인해 실제 단통법 폐지 파급력도 크지 않겠지만 투자 심리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lksw4070@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17670: SK텔레콤, 030200: KT, 032640: LG유플러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