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콜마, 흠잡을 데 없는 실적 서프라이즈 – KB
  • 이승윤
  • 등록 2023-08-14 08:31:42
  • 수정 2024-02-08 11:16: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14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외형 성장성 및 생산 효율성 증대가 예상보다 가파르고 국내와 중국 마진이 예상 대비 크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콜마의 전일 종가는 5만6800원이다.

KB증권의 박신애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은 종전 대비 264억원 상향(21% 상향)된 1533억원(YoY +109%)”이라며 “국내 영업이익 추정치를 134억원 상향(17% 상향)했는데 내수 시장 내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고객사들 및 해외 수출이 확대되는 고객사들의 매출 기여도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 “중국 영업이익 추정치도 47억원 상향(57% 상향)했는데 한국콜마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선스크린 제품에 대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현지 고객사들 수요가 타 카테고리 주문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5997억원(YoY +19%), 영업이익은 557억원(YoY +66%)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8% 상회했다(연우 인수효과 제거 시 매출 +7%, 영업이익 +62%)”고 전했다.

그는 “국내 매출은 2544억원(YoY +24%), 영업이익은 347억원(YoY +52%, OPM 13.6%)을 나타내면서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고객 믹스 개선과 전방 시장의 수요 회복, 선스크린 제품군의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선스크린 매출 49% 증가)”고 밝혔다.

이어 “중국 매출액 636억원(YoY +92%), 영업이익 87억원(흑자전환, 이익 YoY 119억원 증가)”이라며 “무석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선스크린 주문이 호조를 보이면서 생산 효율성이 향상된 덕분에 중국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OPM이 무려 13.7%에 달했다”고 전했다.

나아가 “북미 매출은 35% 성장하고 영업적자 18억원(적자 YoY 33억원 축소)을 나타냈다”며 “뉴저지 연구소가 오픈하면서 13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적자가 YoY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연우 매출은 632억원(YoY +3%), 영업이익은 12억원(YoY -68%)을 나타냈다”며 “6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QoQ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4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사업, 제약 CMO사업, HB&B사업을 영위한다.

한국콜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국콜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