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하나투어, 실적에 배당을 더하다-부국
  • 정희민 기자
  • 등록 2024-01-30 08:35: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정희민 기자] 부국증권은 지난 29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연간패키지 송출객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상승에 따른 올해 실적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하나투어의 전일 종가는 6만900원이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4분기 설적으로 연결 매출액 1265억원(YoY+172%), 영업이익 123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누적 패키지 송출객수는 44만7000명으로 이중 70%이상 동남아와 일본 등 근거리 패키지 판매가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의 경우, 4분기 평균 월 이용자(MAU) 47만명(업계 3위)까지 올라오면서 수익성이 좋은 온라인 패키지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 이후 완전한 실적정상화 원년이 될 전망”이라며 “근거리 중고가 패키지(하나팩 2.0 기준) 판매호조 지속 및 모바일 앱 트래픽 증가에 따른 연간 패키지 송출객수가 전년대비 5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유럽·미국 항공 인프라의 정상화, 파리 올림픽 특수 등에 힘입어 중장거리 패키지 판매 증가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과거에 없었던 배당 모멘텀도 발생했다”며 “지난해 회계 기준 전환을 통해 배당가능이익 140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 중 50%내외 수준에서 특별배당금이 지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하나투어는 일반여행업(여행알선) 및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하나투어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taemm071@buffettlab.co.kr

taemm071@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